알리바바구매대행 어렵지 않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 경제 불황과 더불어 우리나라도 역시 불황을 피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값이 싼 제품들을 찾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예전보다 수입 구조가 쉽게 바뀌면서 불황인 지금도 중국구매대행은 호황 상태로 여전히 강세입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주문만 하면 국내에서 사는 것처럼 쉽게 수령을 할 수 있는 게 큰 매력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주위에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거의 대부분 직구나 구매대행을 한 번 이상씩은 해봤더라구요.
그만큼 우리의 생활 속에 어느 순간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중국구매대행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중국 수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만큼 대행업체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은 집에서 컴퓨터 한대만으로도 중국 구매대행 사업이 가능해졌는데요.
개인적이나 사업적으로도 상품 수입이 쉽고 사업비용이 저렴해서 다방면으로 중국구매대행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주의할 점으로는 쉽게 수입을 할 수 있다보니 너도나도 사업을 해보려고 많은 사람과 사업주들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이 흐르면 경쟁자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같은제품을 파는 업체들이 생기게 되고 치열해져서 판매 단가도 내려 갈수 밖에 없는데요.
아이템을 보는 관점을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남들이 좋아하는 걸 선정하셔야 사업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국에서 수입 구매대행을 진행할 때 가장 예민한 부분이 바로 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입니다.
최근에 많게는 구매금액에서 15% 적게는 5%로 다양한 수수료를 적용하여 대행업체들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저렴한 수수료를 홍보하는 업체에게 시선이 끌리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수수료가 저렴한 업체만 고집해서 수입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업체를 통해서 견적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업체로부터 견적 받을 때는 수수료 이외에 지불해야 하는 예상 총비용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이유는 수수료외에 다른 비용도 저렴한지를 꼼꼼하게 따져 봐야 하기 때문이예요.
수입을 하실 때 중국구매대행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해서 최종 지불해야 할 비용이 저렴한 건 아니라는 점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수입을 할 때에는 개인적으로 구매할 때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자 통관으로 구분하는데요.
개인 통관을 할 때는 중국 사이트에서 사고 싶은 제품을 주문 후에 도착지를 대행업체 회사 주소로 해놓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개인적으로 수입하시는 분들은 중국구매대행을 하기 위한 절차가 편해서 쉽게 수입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있을 경우에는 배송을 해주는 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최근에 검색을 해보면 중국 배송대행, 배대지, 구매대행, 직구 대행 등 용어가 참 많은데요.
개인 통관일지라도 일정의 비용을 받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업자 통관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중국 무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업자 통관으로 할 때에도 업체들이 중국구매대행 절차를 진행해 주기 때문에 그리 복잡하지는 않은데요.
다만 견적을 받았을 때 내가 예상했던 단가와 맞지 않을 경우가 발생하면 다시 재조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겨서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또 주의할 사항으로는 중국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만 보고서 대량으로 수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시간적 여유를 두고 본품보다는 샘플을 먼저 받으셔서 제품의 퀄리티를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직까지도 가격은 저렴하지만 우리나라 제품보다 질적인 부분이나 마무리 부분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급할수록 돌아가란 말도 있듯이 조금은 여유롭게 중국구매대행을 진행하시는 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구매대행을 통해서 수입을 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비용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개인통관인 경우에는 제품값, 해운 비용, 150불 이상 수입 시에는 세금이 발생합니다.
사업자 통관인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1차 비용과 2차 비용으로 나누어서 두 번 결제를 진행합니다.
1차 비용으로는 제품 가격과 중국 내륙비 대행업체 수수료가 발생하면 이를 해외로 달러로 송금하는 게 원칙입니다.
한국에 제품이 들어오면 2차로 해운 비용 1cbm 당 65.000원, 관세, 부가세, 통관 수수료 30.000원, 원산지 증명 30.000원 등 발생하는데요.
관세와 부가세는 수입하시는 제품 금액에 %를 측정해서 계산하면 됩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전기제품, 입에 닿는 제품 등 한 해가 바뀌면서 점점 인증에 대한 법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수입할 때 주의할 점으로는 KC 인증이나 식약처 인증이 필요한 제품인지 모르고 수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품을 수령하지 못하고 세관 창고에 묶여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제품에 대한 인증을 지금이라도 받아서 제품을 수령하는 방법이 있고 인증비용이 너무 비싸서 제품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 비용은 다 지불하고도 제품을 받아보지도 못했는데 폐기 비용을 청구서가 날아오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한 팁으로는 중국구매대행업체 선정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중국구매대행 절차 과정 중에서 조사할 때에 수입 시 인증이 필요한 제품인지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업체가 좋은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뭐는 식약처 인증이 필요하고 어떤 제품은 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꼼꼼하게 조사나 견적을 받으실 때 업체로부터 미리 컨펌을 받으셔서 수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알리바바와 타오바오를 통해서 수입할 때 중국구매대행에 관한 사업과 수수료, 절차와 배송, 그리고 비용과 업체 선정까지 포스팅해봤는데요.
남들도 다하고 있는 중국구매대행을 언어도 틀리고 글자는 더더욱 어렵다는 이유로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중국어를 할지 모르고 중국어를 읽을지 모르더라도 제가 오늘 포스팅한 글만 읽으시고 도전하시면 중국구매대행 생각보다 쉽다니깐요.